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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살인무기’, 화물차 판스프링 처벌해주세요 지난 18일 날아온 판스프링에 파손된 승용차. /경기소방재난본부 지난 18일 오전 경기 안성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부근에서 대전 방면으로 1차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의 전면 유리창 쪽으로 확인되지 않은 물체가 날아들었다. 이 물체는 차량 조수석에 앉은 동승자의 머리를 강타하고 차량 뒷 유리창을 뚫고 밖으로 튀어나갔다. 신고로 출동한 구급 헬기로 인근 병원에 긴급 이송됐고,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일어나고 3일 뒤, 지난 21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불법개조(판스프링)화물차&과적화물차로 인한 사망사고를 이제는 모르는 척 넘어가면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글에 “불법튜닝 판스프링으로 다른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고 과적을 일삼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을 처벌해 달라”며..
‘유퀴즈’ 신민아, 앞으로 예능 출연 자주 해야겠어요… 시청자 호응 쏟아져 배우 신민아는 ‘예능 레어템’이었다. 무려 6년 만에 출연했기 때문인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그녀의 새로운 면모가 발견돼 계속 만나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신민아가 출연해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났다. 신민아는 유재석과 구면이지만, 조세호와는 ‘유퀴즈’를 통해 첫 대면했다. 이날 유재석은 신민아를 보고 “6년 전에 ‘런닝맨’에서 만났었다”면서 반갑게 인사했다. 조세호는 신민아에게 “저는 태어나서 신민아를 처음 본다”고 신기해하듯 말했다. 신민아 역시 그런 조세호에게 “태어나서 처음 봤다”고 웃으며 답했다. 신민아는 예능 출연에 대해 “제가 그동안 예능을 안 했다. 6년 만”이라며 “사실 다른 예능의 출연도 생각을 했었..
‘뽕숭아학당’ 소유·유아, 임영웅 두고 짝꿍 삼각관계 쟁탈전 소유와 유아가 임영웅을 사이에 두고 쟁탈전을 펼쳤다. 23일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F4 뽕숭아학당'에서는 남녀공학 특집으로 판타스틱 뽕미녀4와 함께 가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뽕미녀4로 유빈, 소유, 유아, 홍현희가 등장해 짝꿍게임이 시작됐다. 유빈은 "나는 유연한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림보 게임이 시작됐다. 임영웅이 가장 먼저 110에 도전했다. 임영웅은 "나는 유연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유연해진다"라고 자신있게 도전했다. 하지만 임영웅은 풀썩 주저앉아 결국 실패했다. 이어서 이찬원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갔지만 턱에 걸리면서 림보판이 무너져버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영탁이 도전했다. 영탁은 특유의 유연성을 드러내며 성공했다. 다음으로 장민호가 도전했지만 실..